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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는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복원을 위해 '아름다운숲' 조성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비영리 공익법인인 아름다운가게와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그 일환으로 전날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서 아름다운숲 조성을 위한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남양리는 지난해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역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축구장 1.5배 규모인 약 1.1ha(헥타르) 면적에 1천그루의 나무가[190510] 심어졌다.
하이트진로는 산불 피해가 복구될 때까지 꾸준히 관리에도 힘써 숲 정상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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