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SK텔레콤[017670]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도심항공교통(UAM)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SKT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프레젠테이션이 이뤄지는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중앙홀에서 2030년 부산 북항 일대를 혼합현실로 소개한다.
이를 통해 '기술을 통한 인류 문제 해결'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SKT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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