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 1개월 만기도 가능…15일 출시 예정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KB국민은행은 가입자의 선택에 따라 1개월 만기도 가능한 초단기 금융상품 'KB 특별(★)한 적금'을 12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금까지 적금의 만기는 아무리 짧아도 '6개월 이상'이었지만 이제 1개월짜리 적금 가입도 가능해졌다. 가입자는 가입 1개월 안에 만기(1개월 이상 6개월 이하)를 변경할 수도 있다.
이 상품의 만기 이율은 최고 연 6.0%이다. 기본 이율 연 2.0%에 목표금액 달성, 별모으기 완수, 친구 추천으로 각 1.0%포인트(p), 1.0%p, 2.0%p의 우대금리가 더해진다.
1인당 최대 3개 계좌까지 모바일뱅킹 앱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가입 가능 금액은 월 1천원 이상 30만원 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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