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개 중소기업 브랜드 참여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CJ올리브영이 글로벌몰에 K뷰티 큐레이션 서비스 '뷰티박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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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박스는 중소기업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로,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올리브영은 뷰티박스 1개만 구매해도 K뷰티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시즌 콘셉트에 맞춰 10개 상품을 선별해 뷰티박스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올리브영은 지난 1∼2월 뷰티박스를 시범 출시했다.
지난 1월에는 일주일 만에, 2월에는 하루 만에 각각 완판됐으며, 구매자의 약 70%는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 거주자였다.
이번 달 뷰티박스는 비건 뷰티, 스프링 메이크업, 스무딩 등 세 가지 콘셉트로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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