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지난 4일 공시를 통해 국민연금공단이 지분 보유 비율을 기존 4.98%에서 6.07%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국민연금의 보유 주식 수는 442만9천455주로 늘었다.
국민연금은 특수관계인을 제외하면 사실상 2대 주요 주주다.
롯데관광개발은 김기병 회장과 가족, 계열사인 동화투자개발이 지분 39.36%를 보유하고 있다.
뒤이어 사모펀드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7.19%의 지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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