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반도체 업황 악화로 삼성전자[005930]가 7일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하자 메모리반도체 감산 돌입을 공식화했다.
삼성전자의 2022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부문 재고는 2021년 말 16조4천551억원에서 지난해 말 29조576억원으로 76.6%(12조6천25억원)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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