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미 해군은 8일(현지시간) 중동 지역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유도미사일 원자력 잠수함 'USS 플로리다'를 파견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해군은 이날 성명에서 이 잠수함이 7일 중동 지역으로 진입해 임무를 수행 중이며, 수에즈 운하로 이동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잠수함은 바레인에 주둔한 미군 제5함대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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