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지난주 때이른 초여름 날씨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과 운동용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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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지난달 21일∼지난 7일 TV홈쇼핑에서 판매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8%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GS샵은 통상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4월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데 지난주 초여름 날씨로 인해 구매 시기가 앞당겨졌다고 설명했다.
GS샵 모바일에서는 같은 기간 운동용품 판매가 44% 늘었다.
실내수영복(332%), 스포츠 티셔츠(138%), 스포츠 재킷(111%), 트레이닝복(65%), 러닝화(43%) 등이 많이 팔렸다.
11번가는 때 이른 더위를 겨냥해 오는 16일까지 '위니아[071460] 브랜드 위크'를 연다.
위니아 에어컨·제습기 등 여름 계절가전과 딤채 김치냉장고 등 위니아 대표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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