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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라이언로켓은 이미지 생성 AI 워크플로 웹 플랫폼 '스포키'에서 출시 한 달 만에 100만건 넘는 이미지가 만들어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스포키에는 117만2천여건의 이미지가 등록됐다.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4만 명, 누적 프롬프트(명령어)는 6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라이언로켓은 덧붙였다.
스포키에서는 이용자들이 지난달 23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세로'를 응원하고 위로하는 패러디 이미지를 3천300여 건 생성했다.
기업간거래(B2B) 서비스 기업과 학교, 매체 등에서도 활용 문의가 급증했다고 라이언로켓은 밝혔다.
정승환 라이언로켓 대표는 "다양한 생성 AI를 통해 그동안 경험한 적 없는 차원의 즐거움과 몰입감을 제공하고, 모든 이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무한히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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