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 고평가 논란에도 60만원 돌파…연일 신고가

[특징주] 에코프로, 고평가 논란에도 60만원 돌파…연일 신고가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최근 주가가 급등하며 고평가 논란에 휩싸인 에코프로[086520]가 10일 10% 이상 급등하며 60만원대에 올라섰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보다 11.23% 오른 64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주가가 과열 구간에 진입했다는 우려가 잇따랐지만, 이날도 다시 한번 상장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에코프로는 최근 2차전지 양극재 소재 생산업체인 에코프로비엠[247540],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 등 자회사들과 함께 코스닥시장 2차전지 테마를 이끌고 있다.
다만 단기간에 지나친 급등세를 보여 증권가 일각에선 이상 과열 현상이라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4.85%), 에코프로에이치엔(3.68%) 등도 이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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