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금호타이어[073240]는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인스타툰(인스타그램+웹툰)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인스타툰은 인간에게 타이어 기술을 유출한 죄로 천상계에서 쫓겨난 타이어의 신 또로와 로로가 인간 세상에 적응하며 타이어 기술을 발전시키는 과정을 담았다.
금호타이어는 인스타툰을 타이어를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로 개발해 전 세계 독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윤장혁 금호타이어 G.마케팅 담당 상무는 "MZ세대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금호타이어의 캐릭터인 또로와 로로를 활용한 인스타툰 시리즈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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