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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솔로들을 위한 기념일 '블랙데이'를 맞아 14일부터 사흘간 '블랙 갤러리아 데이' 이벤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압구정 명품관에 마련된 다크룸 스튜디오 팝업에서는 갤러리아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 5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다크룸 스튜디오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 디자이너 정용목, 김용진, 타투이스트 겸 모델 한승재가 만든 브랜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23일까지 나이키 골프 조던 팝업을, 수원 광교와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넷마블 캐릭터 쿵야 팝업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패션, 화장품, 가전, 가구 등 200여개 브랜드를 특가로 판매한다.
갤러리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는 회원가입을 하면 블랙데이 기념 메뉴 등을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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