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과 상표권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패션브랜드 '캠브리지'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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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는 '탐구하는 삶'을 키워드로 케임브리지대 아이콘을 시각화한 의류를 선보인다.
메인 고객층으로 10대∼20대 초·중반의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지정해 의류, 가방, 모자 등을 판매한다.
캠브리지는 이번 시즌 '오프 더 레코드'를 주제로 스포츠클럽, 과학수업, 방과 후 탐구시간 화보를 선보인다.
이밖에 수업시간과 방과 후 생활 모습을 담은 콘셉트 영상도 무신사 브랜드숍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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