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이탈리아관광청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 건물에서 자국 전채요리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요리전문가 홍신애 씨가 이탈리아 전채요리인 브루스케타의 역사와 지역별 특징에 대해 강연한 뒤 요리를 시연했다.
김보영 이탈리아관광청 소장은 "이탈리아 라이프 스타일의 상징인 전채요리를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배경 지식을 알고 이탈리아 음식을 맛본다면 더욱 풍성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img.wowtv.co.kr/YH/2023-04-13/AKR20230413143500805_01_i.jpg)
![](http://img.yna.co.kr/etc/inner/KR/2023/04/13/AKR20230413143500805_02_i.jpg)
polpo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