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쏘카[403550]의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은 본인 소유 주차장에 최적화된 수익 모델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주차장 밸류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주차장 밸류업 서비스는 지난 10년간 모두의주차장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수요데이터, 입지 분석 등을 진행하고 유휴 주차면을 최소화하는 수익 모델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 주차면과 주차장을 유휴시간에 모두의주차장에 공유해 부가 수익을 창출하는 제휴 상품 ▲ 남는 주차면을 쏘카존으로 운영하는 고정 상품 ▲ 나대지를 주차장으로 변화시켜 운영하는 모두의주차장 직영 상품 등을 맞춤형으로 제안한다.
운영 중인 주차장의 운영 형태, 주차 장비 설치 유무 등과 상관없이 주차면과 주차장에 대한 이용 권한을 100%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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