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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해태제과는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홈런볼 신제품으로 '바나나스플릿'(블랙 에디션)과 'KBO 스페셜'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홈런볼 바나나스플릿은 초코과자 속을 딸기·바나나 크림으로 채운 제품이다.
크림 함량은 오리지널 홈런볼보다 10% 정도 많다.
홈런볼 KBO 스페셜은 한국 프로야구 출범 41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포장을 9개 프로야구단의 마스코트와 로고로 디자인했다.
홈런볼 KBO 스페셜은 올해 4∼10월에만 한정 판매된다.
해태제과는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홈런볼을 출시하며 홈런볼 브랜드 매출을 연간 800억원대에서 1천억원대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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