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증권은 18일부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대행신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상 고객은 8개 증권사(토스·키움·미래에셋·한국투자·KB·신한투자·NH투자·삼성) 합산기준으로 작년 해외주식 매매차익이 250만원을 초과하는 고객이며, 토스증권이 예상 세금을 자동으로 계산한다. 타사 합산 고객은 토스증권 외 다른 증권사의 양도소득세 계산 내역 서류를 올려야 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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