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교보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기술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의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주관하는 민간 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이다.
교보생명은 이번 '팁스' 운영사 선정으로 본업인 보험을 비롯해 금융, 헬스케어. 문화, 교육, 신사업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할 계획이다.
교보생명은 보험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019년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이노스테이지'를 출범하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투자를 진행 중이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