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메지온[140410]은 운영자금 등 약 5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주당 1만8천70원에 신주 276만7천17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Kayne Holdings L.P(263만9천734주), Glamour BoxLimited(12만7천283주)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한 증자 취지의 이해와 신속한 자금조달"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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