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전문투자자로 등록된 개인과 법인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국내 주식 차액 결제거래(CFD)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CFD 신규 가입 시 대면과 비대면 가입 고객 모두 구분 없이 매수 포지션 이자 비용 감면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모바일로 가입하면 온라인 매매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을 준다. 이벤트 기간에 CFD 가입 고객은 매달 말 기준 잔고에 따라 다음 달 이자 비용 재산정 혜택을 받는다. 매매 합산 잔고가 20억원 이상이어야 잔고 구간별 이자 비용 혜택이 생긴다. CFD 거래는 현물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도 진입 가격과 청산 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정산하는 장외 파생상품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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