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포스코는 19일 정부가 국가산업단지 내 투자 범위에 유연성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하자, 광양제철소 내 바다 매립지인 동호안(東護岸) 부지를 이차전지 소재, 수소 등 미래 신사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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