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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전속모델인 배우 유인나씨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인나씨는 서울의 농협은행에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으며, 경기도 파주시에 기부 가능 최대금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재 주소지 외 고향 등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올해 1월부터 시행됐다.
유인나씨는 "평소 파주출판단지를 자주 찾는 애독자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파주에 기부하게 돼 뜻깊다"며 "농협손해보험에 대한 홍보만큼 고향사랑기부제도 많이 홍보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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