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200130]는 자체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원료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FDA에서 신규 건강기능식품 원료(NDI)로 승인받은 원료는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이다.
콜마비앤에이치의 식품과학연구소가 6년간 개발한 원료로, 씨가 형성되지 않은 국산 여주가 혈당 소비를 촉진하고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성분을 활성화한다는 점을 밝혀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국내외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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