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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식음료·주류업체와 프랜차이즈업체들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품 지원에 나섰다.
하이트진로[000080]는 도가니탕 1천500인분을 전국 장애인 가정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음식은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10개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된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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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전국체전에 물과 선물세트 등을 후원했다.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지난 18일 체육대회를 열었다.
동아오츠카는 18∼20일 개최된 '고양특례시장컵 제28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후원했다. 동아오츠카는 1999년부터 이 대회를 후원해왔다.
또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제1회 페퍼저축은행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 겸 2024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도 포카리스웨트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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