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1,320원대 중반 등락

입력 2023-04-21 09: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1,320원대 중반 등락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21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1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3.8원 상승한 1,326.6원이다.
환율은 1.2원 오른 1,324.0원에 개장한 뒤 1,320원대 중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달러는 간밤 경제지표 부진 영향에 약세를 나타냈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4월 제조업활동지수는 -31.3을 기록해 3월(-23.2)보다 낮았다.
3월 콘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도 전달보다 1.2% 하락한 108.4를 기록해 약 2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날 발표된 무역적자는 환율 상승 요인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입액이 수출액을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41억3천9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지난해 3월부터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이달 20일까지 누적된 무역적자는 265억8천4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89.22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83.31원)에서 5.91원 올랐다.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