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광주시에서 '안심 편의점'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심 편의점은 소화기와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설치해 위급 시 안전지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 매장이다.
세븐일레븐은 광주시 동구청, 광주 동부경찰서, 광주 동부소방서와 손잡고 오는 7월 유동 인구가 많은 광주 동구 지역 13개 매장을 안심 편의점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월에는 서울시와 손잡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매장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순차 도입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심 편의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