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3차례의 휴전 합의를 깬 수단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이 엿새째 치열한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이번 분쟁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300명을 넘어섰다고 AFP 통신 등 외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단 정부군과 RSF는 국제사회의 압박 속에 전날 3번째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으나 이후에도 싸움을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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