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100일간 아이코스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 100㎏ 수거에 도전하는 '모두모아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모두모아 캠페인은 여의도IFC점, 광화문점 아이코스 직영 매장 2곳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된다.
기종에 상관 없이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나 전용 타바코 스틱인 히츠·테리아를 매장 내 비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100일간 두 매장에서 수거된 기기와 스틱의 총무게가 100㎏을 넘을 경우 소정의 금액을 나무 심기 활동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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