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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마트[139480]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내달 7일까지 인기 완구류를 최대 40% 할인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티니핑과 또봇 등 인기 캐릭터 완구를 1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기획해 내놓는다.
또 내달 1∼7일에는 헬로카봇, 신비아파트, 슈퍼다이노 등 인기 제품이 최대 6개까지 들어있는 럭키박스를 1만4천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과자와 완구를 동시에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 월계점에서는 미로 탐험과 볼풀 체험장을 운영하고, 어린이날 당일에는 11개 매장에서 풍선 증정 이벤트를 연다.
이마트는 또 어린이날 당일 발생한 완구 매출의 1%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어린이날의 의미를 더하기로 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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