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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코스닥 상장 게임사 미투온[201490]은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공동 개발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엑스 히어로즈 NFT 워'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엑스 히어로즈 NFT 워'는 미투온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에 온보딩(연동)된 P2E(Play to Earn·플레이로 돈 벌기)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즐기면서 보상으로 미버스 플레이(MPL) 토큰을 획득하고, 이를 게임 내 아이템이나 다른 가상 자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손창욱 미투온 대표는 "'포켓배틀스 NFT 워'에 이어 미버스에 온보딩된 두 번째 게임을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그라비티의 개발력, 미투온의 P2E 게임 퍼블리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사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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