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풀무원식품은 서브 브랜드 '아티장'을 출시하고 파스타 제품을 먼저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풀무원식품은 이탈리아 파스타 브랜드인 바릴라와 함께 서브 브랜드를 개발했다.
아티장 파스타 제품은 소비자가 집에서 쉽게 이탈리아 현지 스타일의 파스타를 만들 수 있도록 제조됐다.
신제품은 '미트 라구', '리코타 로제', '머쉬룸 크림' 등 3종이다.
면은 바릴라와 장기 계약한 농장 1만곳 이상에서 재배한 듀럼밀로 만들었다.
이의린 풀무원식품 PM은 "풀무원[017810]과 바릴라는 좋은 원료를 사용해 건강한 식품을 만든다는 공통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파스타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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