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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노사발전재단은 2일부터 차별없는일터지원단을 통해 비정규직을 고용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고용차별예방 온라인 학습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고용차별예방 학습실은 비정규직의 개념과 차별 예방사례, 임금·근로 시간 관리, 괴롭힘 예방·성희롱 예방·장애인 인식개선·개인정보보호·산업 안전보건 등 법정의무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차별없는일터지원단은 서울·인천·대전·대구·경남·전북 등 6개 시도에서 운영 중이다.
통계청 근로 형태별 부가 조사에 따르면 작년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815만6천명으로 전년보다 9만명 늘었다.
전체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 비중은 37.5%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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