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 유류 저장고를 겨냥한 공격이 자국군에 의한 것이며 반격을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밝혔다.
dpa 통신 등에 따르면 나탈리야 후메뉴크 우크라이나 남부사령부 대변인은 30일(현지시간) 자국 TV 방송에서 전날 발생한 유류 저장고 화재를 거론하면서 "병참 기지를 파괴한 것은 우리군의 반격을 위한 준비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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