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도미노피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기부금은 도미노피자의 '희망 나눔 캠페인' 적립금에 임직원의 기부금을 더해 조성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환아들의 빠른 건강 회복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미노피자는 2005년부터 매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해왔으며, 지금까지 저소득층 환아 276명과 통합케어센터 이용 환아 168명의 치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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