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1,340원대 초반

입력 2023-05-03 09: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1,340원대 초반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3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2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0.4원 내린 1,341.7원이다.
환율은 1.1원 내린 1,341.0원에 개장한 뒤 1,340원대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시장에는 2∼3일(미국 현지시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짙은 상황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FOMC에서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을 86.7%로 보고 있다.
JP모건이 미국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을 인수하기로 결정했지만, 미국 중소형 은행에 대한 부실 우려는 여전하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82.46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75.40원)에서 7.06원 올랐다.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