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어린이날 연휴 기간 서울 강남구 신세계[004170] 센트럴시티 1층 오픈 스테이지에서 '르노익스피리언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부터 7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증강현실(AR) 필터를 통한 전시 차량 경험, 운전 중 긴급상황에서 원격 도움을 받는 어시스트콜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자신만의 SM6를 창작해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만드는 캠페인에도 참여 가능하다.
야외에서 차량을 직접 운행해 보는 시승 프로그램에서는 차 안에서 식음료 등을 주문·결제부터 픽업까지 할 수 있는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는 XM3 이테크(E-TECH) 하이브리드, SM6 TCe 300 인스파이어, QM6 퀘스트 등 르노코리아의 최신 차량이 전시되며 관심 고객을 위한 차량 상담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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