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편의점 GS25는 5월 한 달간 반값 택배 비용을 최대 31% 할인한다고 4일 밝혔다.
반값 택배는 편의점 매장에서 물건을 보내고 찾아가는 서비스로 자체 물류망을 이용해 일반 택배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5월 한 달간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에서 반값 택배를 예약하면 5㎏ 이하까지 균일가를 적용해 최대 31%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S25는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중고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반값 택배 고객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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