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KT[030200]는 AI 플랫폼 기업 한솔코에버와 제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DX)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전날 서울 KT 송파 빌딩에서 이러한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었다.
양사는 IT 설루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 산업 단지의 DX 확산을 추진하는 한편, 기업의 ESG 경영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AI와 빅데이터에 기반을 둔 제조 공정 업무 효율화 분야에서도 신규 사업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재권 KT 비즈사업본부장(상무)은 "다양한 산업별 우수 설루션 기업과 ICT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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