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KT[030200]는 정부가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그램'에 AI 반도체 업체 리벨리온 등 자사와 협업 중인 5개 사가 최종 선발됐다고 10일 전했다.
KT 협력사로 리벨리온 외에 AI 인프라 설루션 업체 모레, 그래픽처리장치(GPU)의 효율적 운영을 돕는 플랫폼 업체 래블업, 근거리 광시야 라이다 업체 하이보, 사물지능형 융합기술(AIoT) 업체 엠투엠테크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그램에 선발된 기업에는 3년간 사업화 자금 최대 6억원과 연구개발 자금 최대 5억원이 지원되고 정책 보증, 수출 지원 등이 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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