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10일 '2023 ESG 그린캠페인' 사업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후원금 8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공익사업으로, 계단·대중교통 이용 같은 탄소배출 저감 활동을 소개한다. 환경보호에 관심있는 누구나 휴대전화에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합계 1억보 걸음을 달성하면 에너지 취약계층 400가구에 친환경 고효율 냉방용품과 여름철 에너지 비용이 지원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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