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G전자[066570]는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문화수도 샤르자에 있는 도서관 '하우스 오브 위즈덤'에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를 전시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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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위즈덤은 2019년 샤르자가 유네스코로부터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세워진 국립 도서관이다.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는 도서관 1층 내 열람 공간에 다양한 인테리어 오브제와 함께 배치됐다.
방문객은 정형화된 TV 설치의 고정관념을 깨는 포제와 주변 서재 공간이 조화를 이뤄 만드는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다.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는 어떤 공간과 각도에서 바라보더라도 인테리어 가구처럼 보이는 공간 디자인 TV다.
뒷모습은 개인의 취향을 담은 인테리어 오브제로 연출할 수 있어 거실이나 방 가운데에 놓고 공간을 구분하는 파티션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의 삶에 영감을 주고, 그 자체로 작품이 되는 LG 올레드 TV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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