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 개표 막바지 야권 단일후보인 공화인민당(CHP) 케말 클르츠다로을루 대표를 제치고 1위를 달렸으나 득표율이 과반에 못 미쳤다.
이에 따라 2주 뒤인 오는 28일 클르츠다로을루 대표와의 결선 투표를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리는 방안이 유력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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