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HL그룹의 전기차(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인 HL만도[204320]는 남궁현 상무가 지난 12일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HL만도의 남궁현 상무는 사내 특허 시스템을 선진화하고 지난 5년간 국내외 3천여건의 특허 출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궁 상무는 시상식에서 "우수 특허 확보가 곧 HL만도의 경쟁력이라는 점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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