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 어린이 미술대회는 1979년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으며 코로나 기간 온라인 등으로 대체됐다가 올해 4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선착순 1만5천명의 신청을 받아 내달 11일 전국 16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린다. 대상에게는 환경부 장관 표창을 준다.
대회 참가비의 절반은 환경재단에 기부하고, 참가자에게는 피크닉 매트 등 다양한 굿즈를 증정한다.
현장에서는 업사이클 굿즈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콘텐츠 등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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