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한국 화웨이는 제31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3)에 미디어 분야 설루션 기업으로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부터 나흘간 열리는 전시회에서 화웨이는 스토리지,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인프라 및 지능형 협업 기기 등을 출품한다.
한국 화웨이는 전시회에서 국내 영상 제작업계에서 사용 중인 영상 편집 시나리오 설루션 '오션스토어 9000'의 기능을 향상한 '오션스토어 퍼시픽'을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 5G와 와이파이6 등 통신 기술을 활용해 제작, 편집, 전송 환경 효율성을 높인 스위치 제품군과 가상화 설루션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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