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은 국내 최초 모바일 유료 시승 및 페이백 플랫폼 서비스인 '바로그차'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바로그차 서비스는 구매 전 프리미엄 자동차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차량을 예약하고, 최대 5일까지 유료로 시승을 할 수 있다.
또 시승 후 신차 구매를 구매하면 이용 금액의 최대 200만원까지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회원 가입, 운전면허증과 결제 카드 등록 절차만 거치면 차량 예약이 가능하다. 모바일 앱 내 스마트키를 활용한 비대면 시승으로 운영된다.
이용 가능 차종은 BMW의 중형세단인 3시리즈부터 대형세단인 7시리즈,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X3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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