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우리농산물 상생 프로젝트로 선보여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롯데웰푸드[280360](옛 롯데제과)는 해남녹차 빼빼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달 해남군과 지역 농산물 소비 증진을 위한 '우리 농산물 상생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이다.
해남녹차 빼빼로는 해남녹차와 초콜릿을 넣어 제조했으며, 오는 7월까지만 판매한다.
패키지도 상생의 의미를 담아 디자인했다. 해남군의 두륜산 녹차밭이 연상되는 일러스트 이미지로 포장 전면을 꾸몄고, 우리 농산물 상생 프로젝트 로고도 넣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우리 농산물을 알릴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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