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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증권[001750]이 지난 16일 여의도 본사에서 대학생 싱크탱크 조직인 '브루킨즈 아카데미' 1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선발된 총 6명의 대학생은 향후 6개월간 '스튜던트(student·학생) 연구원'으로서 신사업 발굴과 경영 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를 수행하고, 한양증권은 외부 전문가 특강과 연구활동비 지급 등으로 이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브루킨즈 아카데미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잠재 역량을 깨닫고 회사와 '윈윈'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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