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지난 1978년 6월 국내 최초로 섬유유연제를 선보인 피죤이 창립 45주년을 맞았다.
피죤은 지난달 28일 임직원들과 주요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주연 피죤 대표이사는 소비자 곁에서 100년, 200년을 함께 하는 것이 피죤의 비전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생활문화 파트너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피죤은 창립 45주년을 맞아 피죤 제품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증정품을 제공한다.
증정품은 1978년 출시된 피죤의 디자인을 재현한 '레트로 패키지 피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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