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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CJ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CJ인베스트먼트는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PNP)와 함께 'CJ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가동했다고 18일 밝혔다.
CJ인베스트먼트는 투자유치 시드 단계 이상이면서 글로벌 진출이 적합하다고 판단한 7개 스타트업을 이번 프로그램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플라스크, 제네시스랩, 알고케어, 셀렉트스타, 비주얼, 스플랩, 프록시헬스케어 등이다.
이들 기업은 다음 달부터 오는 9월까지 PNP의 1대1 맞춤형 멘토링과 그룹 워크숍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CJ인베스트먼트와 PNP는 9월 말에는 사업화 계획을 발표하는 데모데이를 열어 상위 3개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오는 12월에 열릴 예정인 'PNP 실리콘밸리 서밋'에 참가할 기회를 준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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